로건 폴, 희귀 포켓몬 카드 195억에 판매! NFT 논란 재점화?
로건 폴이 희귀 포켓몬 카드를 약 195억 원(1,650만 달러)에 판매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NFT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로건 폴의 포켓몬 카드 판매와 NFT 논란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희귀 포켓몬 카드, 역대 최고가 경신
로건 폴이 소유했던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포켓몬 카드가 지난 월요일 경매에서 AJ 스카라무치에게 약 195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포켓몬 카드 판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해당 카드는 1990년대 대회에서 단 39장만 제작된 희귀 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건 폴은 2021년 530만 달러에 해당 카드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판매로 약 800만 달러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NFT 분할 소유 논란 재점화
이번 최고가 판매 소식과 함께, 과거 로건 폴이 해당 카드를 NFT로 분할 소유하려 했던 시도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로건 폴은 2022년 Liquid Marketplace라는 플랫폼을 통해 카드 소유권을 분할 판매하려 했으나, 플랫폼이 폐쇄되면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게 되었고 이는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가브리엘 샤피로 Delphi Labs 법률 고문은 이를 “엉성한 토큰화” 사례라고 비판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로건 폴, NFT 논란에 대한 입장
로건 폴은 Liquid Marketplace 폐쇄가 자신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문제였으며, 문제를 인지한 후 사이트 복구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이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카드 소유권의 5.4%만이 분할 판매되었으며, 투자자들에게 약 27만 달러가 지급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NFT 프로젝트 ‘CryptoZoo’ 실패
로건 폴은 과거 NFT 프로젝트인 “CryptoZoo”를 통해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을 약속했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후 그는 투자자들에게 환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그가 투자했던 다른 NFT 프로젝트들도 실패하면서 NFT 투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락세 보이는 NFT 시장
이번 포켓몬 카드 최고가 판매 소식은 NFT 시장의 침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2026년 초 NFT 시장은 잠시 활기를 띠었지만, 전체 NFT 시가총액은 32억 달러에서 15억 5천만 달러로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Rodeo와 Nifty Gateway도 운영을 종료하는 등 NFT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론
로건 폴의 포켓몬 카드 최고가 판매는 희귀 카드 시장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과거 NFT 논란은 여전히 그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NFT 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NFT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관련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