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더리움 100만 돌파: 생존 전략은?

Share

비트마인,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100만 ETH 돌파: 암호화폐 겨울 속 생존 전략은?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가 스테이킹된 이더리움(ETH) 100만 ETH를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암호화폐 기업들이 어떻게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현황

비트마인은 최근 86,400 ETH를 추가로 스테이킹하여 총 1,080,512 ETH를 스테이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33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스테이킹은 지분 증명(Proof-of-Stake)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폐 토큰을 예치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검증자 또는 투자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고유 토큰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비트마인은 이러한 스테이킹을 통해 연간 약 9,44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겨울과 스테이킹 자산의 가치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닉 퍼크린은 "비트코인은 현금 흐름을 창출하지 않지만,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꾸준한 수익을 제공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만약 암호화폐 겨울이 다시 찾아오고 부채 상환 시기가 도래한다면, 스테이킹 가능한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어려운 시기에 스테이킹 자산이 기업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주가 하락과 주식 분할 계획

비트마인의 주가는 2025년 7월 최고점인 161달러에서 현재 30.06달러로 80%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마인 회장 톰 리는 주주들에게 발행 주식 수를 5천만 주에서 500억 주로 1,000배 늘리는 제안에 찬성표를 던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주가 수준을 약 25달러로 유지하기 위한 주식 분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발행 주식 수 증가는 반드시 주식 발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의 주식 분할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맺음말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100만 ETH 돌파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생존을 모색하는 기업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스테이킹 자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비트마인의 전략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것도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