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 주정부 스테이블 코인 FRN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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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미국 최초 주정부 발행 스테이블 코인 FRNT 공개: 혁신의 시작인가?

와이오밍 주, FRNT 스테이블 코인 공식 출시

미국 와이오밍 주가 주정부 차원에서 발행하는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 FRNT(Frontier Stable Token)를 공식적으로 출시했습니다. 마크 고든 와이오밍 주지사는 FRNT를 "미국 공공 기관이 발행하는 최초의 법정화폐 담보, 완전 준비금 기반 스테이블 토큰"이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FRNT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서 거래 가능하며, 크라켄(Kraken) 거래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게이트(Stargate) 플랫폼을 사용하여 아비트럼(Arbitrum), 아발란체(Avalanche), 베이스(Base), 이더리움(Ethereum), 옵티미즘(Optimism), 폴리곤(Polygon) 등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연결(브릿지)할 수도 있습니다.

FRNT의 목표와 기능

FRNT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고 투명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FRNT 발행으로 발생하는 이익은 와이오밍 주 교육 시스템에 투자되어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FRNT는 개인과 기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미국 달러와 단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합니다. 이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발생하는 이자 수익은 주 정부에 귀속됩니다.

수수료 절감 효과와 기대

컨버스 카운티 재무관 조엘 셸은 FRNT 도입의 중요한 이점으로 신용카드 처리 비용에 비해 훨씬 낮은 수수료를 꼽았습니다. 기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은 높은 수수료로 인해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FRNT는 달러로 표시된 P2P 거래를 지원하며, 빠른 결제 속도, 24시간 가용성, 그리고 약 0.01달러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이는 특히 소액 결제가 많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큰 효용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엘 셸에 따르면 컨버스 카운티는 연간 약 340만 달러의 신용카드 거래를 처리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약 7만 달러에 달합니다. FRNT 도입을 통해 이러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더 효율적인 전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확장 계획

와이오밍 스테이블 토큰 위원회는 2026년까지 FRNT를 더욱 확장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인 리셀 파트너 확보, 다른 주 정부 기관으로의 FRNT 배포, 그리고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관심 있는 공공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FRNT의 활용도를 높여갈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분기별 평가를 통해 FRNT 배포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위원회의 사무총장인 안토니 아폴로는 FRNT의 유통량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정부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는 데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맺음말

와이오밍 주의 FRNT 스테이블 코인 출시는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 시스템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FRNT의 성공적인 운영은 다른 주 정부나 국가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FRNT가 와이오밍 주의 재정 안정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미국 전체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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